이 썽태우는 별도의 정류장 없이 한국의 택시처럼 편한 곳에서 타고 내릴 수 있다.
가장 좋은건 거리에 상관없이 1인당 요금이 10바트로 (약 400원) 고정이다.
하차를 원하는 곳에서 천장등에 설치된 벨을 누르면 멈추는데 이 때 기사분에게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. 즉 후불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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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까마이등에서 버스를 이용해 파타야에 도착했다면,
파타야 버스터미널에 대기중인 여러대의 썽태우를 볼 수 있다.
이 썽태우의 이용요금은 50바트로 내가 예약한 호텔 바로 앞까지 데려다 준다. 물론 내 캐리어 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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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p! 숙소 앞에서 장거리 목적지 등으로 이동시 썽태우를 단독으로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.
대기중이거나 손님 없이 이동중인 썽태우를 세워 기사분에게 목적지를 말하고 비용을 협상하면 된다.